짧은 시 흐르는 모래인 너 by eye-bird 2024. 11. 12. 728x90 반응형 SMALL 바닷가 모래사장 걸러낸 침잠의 모래 주무르면 보드라운 네가 발끝에서 가슴으로 차올라 머리끝을 깨운다 일렁이는 머리카락 사이로 나부끼는 너 평생 못 봐도 널 사랑할 수 있어 마음에 걸러 투명한 흐르는 모래인 너 728x90 반응형 LIST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재해석의 발견 가족 에세이스트 '짧은 시'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모래여인 (0) 2024.11.14 모래는 부드럽다 (1) 2024.11.13 모래여인의 사랑 (0) 2024.11.11 모래의사 (3) 2024.11.10 모래부부 (0) 2024.11.09 관련글 모래여인 모래는 부드럽다 모래여인의 사랑 모래의사